걸리버 여행기 - 조너슨 스위프트
- 최초 등록일
- 2023.04.25
- 최종 저작일
- 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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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고전 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을 읽게 된 동기 / 줄거리 / 느낀 점 순으로 기술했습니다.
목차
1. 책을 읽게 된 동기
2. 책에서 기대하는 점
3. 줄거리* 각 나라를 방문했던 사실을 요약한 줄거리
4. 느낀 점
본문내용
[책을 읽게 된 동기와 기대하는 점]
어릴 때 ‘걸리버 여행기’라는 동화를 접했던 적이 있다. 접하기만 했지 정확히 읽어본 적은 없는 것 같다. 어렴풋이 기억하기로는 큰 거인이 소인들에게 묶여있는 책의 표지였던 것 같다. ‘걸리버 여행기’는 시대에 걸쳐 흘러내려오는 고전에 속한다는 것을 알게되서 흥미를 갖게 되었다. 어릴 때 봤던 그 표지가 내 기억에 나쁘게 각인되지 않은 듯 하다, 그러기에 읽어보리라 마음을 먹게 된 것도 있다. 어릴 때 잠시 접했던 것이라도 기억에 오래 남고 친근한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다.
모든 책을 읽을 때 늘 기대하는 점이 있다. 가령, 자기계발서 같은 경우 명확하게 내가 어느 부분을 기대하는지 확실하다. 고전의 경우 기대하는 점이 명확하지는 않아서 더 흥미가 생기고 생각하게 만든다. ‘작가가 과연 전달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일까, 나는 과연 어떻게 반응을 할까. 주인공은 왜 이랬을까.’ 생각하는게 싫었는데 생각하면서 읽게 되는 것이 조금 훈련된 것 같아서 좋다.
[소인국 릴리펏]
걸리버는 배에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의사, 선의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는 배를 타고 떠났다가 난파되어 소인국으로 휩쓸려 간다. 묶여있는 채로 지내다가 소인국의 황제의 환심을 사게 되고 자유를 보장받는다. 근처 나라와의 전쟁에서도 신체적 유리함을 이용하여 승리에 기여하고 여왕의 거처에 불이 났을 때도 자신의 소변으로 화재를 쉽게 제압한다. 하지만 소변으로 화재를 제압한 일이 훗날 소인국에서 그의 발목을 잡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