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직장] 직장내성희롱
- 최초 등록일
- 2002.12.01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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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벼운 농담, 자연스런 스킨쉽, 분위기를 좋게 하기 위해서, 또한 이야깃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직장 내 성희롱에 대한 남자들의 핑계이다.
그들은 굳이 이런 것들을 위해 상대방이 듣기 거북하고 불쾌할 정도의 말을 해야할까?
단지 친밀감을 표하기 위해 여사원들을 뒤에서 껴안는 것일까?
예전에 잡지에서 직장내 성희롱에 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그 기사에서 어떤 남자 사원이 한말이 생각난다.
이렇게 부하 직원에 대한 직장 상사의 사건이 외부화된 경우, 오히려 피해자가 이중 삼중으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고용관계를 빌미로 이루어 진다는 점에서 피해자가 직접 고소를 하기에는 치뤄야할 물리적, 심리적 부담이 크다.
직장내 성희롱의 피해자가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인 경우도 있지만, 다반사가 여자이다.직장내에서는, 남자들이 서슴없이 주고 받는 대화가 성희롱이 되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친밀감을 표시하기 위한 행동은 성추행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한 대화나 스킨쉽 정도에 성희롱이란 단어를 내건다면 결국 직장내 성희롱은 없어질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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