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나의미래2
- 최초 등록일
- 2012.07.17
- 최종 저작일
- 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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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꿈과 미래를 생각은 하고 있지만, 막상 글로 쓰려고 하니 좀 어려운 것 같다. 나의 꿈은 초등학교 때부터 여군 이였다. 왜 처음에 이 꿈을 가지게 됐는지 자세히 기억이 나진 않지만, 어릴 때의 관점으로 생각해봤을 때 여자들이 꿈을 갖기엔 흔하지 않은 군인이라는 직업이 멋있어 보였고 그 매력이 내 마음에 다가왔던 것 같다. 그리고 군대에서 오래 복무하셨던 건 아니시지만 부사관 으로 5년 동안 근무하셨던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던 것 같다. 아버지께서는 군인이라는 직업을 평생 천직으로 두고 싶어 하셨지만, 사정상 그러지 못 하셨다. 어릴 적부터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군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그런지 군인이라는 직업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것 같고, 어려서부터 다른 또래 여자 아이들은 간호사, 선생님 등 여성스러운 꿈을 많이 가졌지만, 나는 여자 아이들이 많이 꿈꾸지 않는 여군이라는 꿈을 오랫동안 바뀌지 않고 될 수 있다는 꿈을 가지고 자랐다. 그리고 어릴 적에는 5살인 언니보다는 2살 차이나는 오빠를 많이 따르고 따라했었는데, 그 영향 때문인지 아직까지도 여성스러운 면보다는 말투나 행동 면에서 남성스러운 면이 많이 있다. 그리고 손이 귀했던 우리 집은 어렸을 적부터 오빠가 친척들에게 관심도 많이 받고 그래서 어렸던 마음에 남자 여자를 차별하는 것이 마음에 많이 상처로 남아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남녀 차별을 별로 받지 않는 군인이라는 꿈을 가지게 된 이유도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지금 약간 후회되고 걱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나는 오랫동안 부사관이라는 꿈만 가지고 있었지 부사관 이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것은 부족했던 것 같다. 부사관 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계획이 필요했었는데, "될꺼야! 될 수 있을꺼야!" 라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지 되기 위해서 "무슨 병과가 나에게 맞을까?", "내가 갈 병과에 맞는 자격증은 무엇인가?", 부사관 시험 준비 등의 준비는 부족했던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늦지 않다는 생각을 가지고 부사관 이라는 꿈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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