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형식의 서평]슬픔이 기쁨에게

소개글

정호승시인의 시를 모아둔 <슬픔이 기쁨에게>를 읽고 쓴 서평입니다.
기존과는 다른 편지형식의 서평이며 딸의 입장에서 아빠를 생각하며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빠, 사랑하는 아빠. 가장 가깝지만 살갑게 대하기는 가장 먼 당신. 사랑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 무뚝뚝한 딸이, 오늘은 아빠만을 위한 ‘서평’을 통해서 당신께 제 마음을 전해보려고 합니다. 아빠는 정호승 시인을 아실태지요. 저는 시인 중에서 정호승 시인을 가장 좋아합니다. 그는 7,80년대 한국 사회의 그늘진 면을 다정한 시각으로 바라보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모습을 슬프고도 따듯하게 그려냈기 때문이에요. 저는 지금부터 아빠를 위해 정호승 시인의 시집 『슬픔이 기쁨에게』에 담겨있는 65편의 시 중 몇 편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참고 자료

정호승_슬픔이 기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