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학]【A+】제6의 멸종
- 최초 등록일
- 2012.07.02
- 최종 저작일
- 2012.06
- 43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1,000원
소개글
가장좋은평가를받은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데본기에는 해수면의 높이가 다시 높아지고 대부분의 육지는 얕은 바다가 된다. 거대한 칼레도니아 산맥 근처에 흐르는 강 주위에는 동식물이 분포했고 대륙의 내부까지 진출했다. 데본기 말에는 또한 대량멸종이 일어났는데 스웨덴에 있는 크레이터 가 데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판정되 운석충돌이 원인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데본기 말에는 한랭화가 진행되 남쪽에는 빙하가 생성되고 해수면의 높이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이로인해 약 82%에 달하는 생물이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데본기(4억 1600만년전~ 3억 5900만년전)
드디어 만들어진 담수지역과 두 번째 대량 멸종
석탄기는 지구 역사상 공기의 산소농도가 가장 높은 시기이다. 이에 따라 절지동물의 거대화가 이루어져다. 2m의 노래기와 1m의 전갈, 그리고 날개폭 70cm의 잠자리도 이 시기에 등장하였다. 파충류들이 단단한 껍질로 쌓인 알을 낳기 시작하면서 파충류는 내륙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어 파충류들의 입지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물가는 양서류들의 천국이 되어 1m가 넘는 양서류들이 판을 쳤다. 키가 큰 나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나무들은 큰 숲을 이루었다. 석탄기라는 이름은 석탄기가 지나고 거대한 숲들이 침식작용이 일어나면서 사라졌고 나무들이 땅에 묻혀 대부분 석탄으로 변하였기 때문에 지어진 이름이다.
석탄기 (3억 5900만년전~ 2억 9900만년전)
거대 절지동물의 시대
페름기에는 북쪽의 로라시아 대륙과 남쪽의 곤드와나 대륙이 충돌하여 하나의 거대한 대륙인 판게아가 형성된다. 판게아 대륙의 중심부는 덥고 건조한 오늘날의 사막같은 기후가 만들어졌고 남쪽은 빙하가 생기면서 비교적 추웠지만 북쪽은 열대성 기후를 보였다. 이 시기는 포유류형 파충류 라는 파충류 그룹이 매우 번성하였다. 하지만 페름기 말에 거대한 대량멸종이 일어난다. 이것을 ‘페름기 대멸종’이라고 부르며 이때 지구상의 90%~95%에 달하는 생물이 사라진다. 지구 역사상 가장 규모가 큰 대량멸종이다. 고생대의 바다를 지키는 삼엽충의 화석기록도 이 시기를 기점으로 완전히 사라진다.
페름기 (2억 9900만년전~ 2억 5000만년전)
역사상 최악의 세 번째 대량멸종
참고 자료
가와사키 사토시(川崎 悟司) 씨의 사이트(공룡 관련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