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다원주의와 선교, 기독교 변증 독서보고서 ) 주도서 과학시대의 신앙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3.08.24
- 최종 저작일
- 20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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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한때, 종교생활을 하였으나 종교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의 배반,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의 괴리감을 느끼며 과학적 회의론자가 되었으나 현재는 과학과 종교의 갈등적 관계보다는 이상적 관계를 생각해보게 됐다. 그런 내게 흥미로움을 준 책이 있는데, ‘과학 시대의 신앙’이다. 기술이 발달하며, 사회가 전문적으로 변화할수록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대중은 부정적 의견이 지배적인데, 이에 대해 과학과 신학 두 분야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는 저자가 심플한 논지로 신앙과 과학의 관계에 대해 저술했다. 이 책은 12가지 주제에 대해 갈등, 분리, 대화의 입장에서 ‘21세기 현대 과학 시대에도 여전히 신앙은 필요하다’라는 점을 내세우기 위해 저술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과학이 발달할수록 설명할 수 없는 이상적 일들을 기록하고 신뢰하는 신앙에 관해 더욱 그러했다.
이 책은 ‘신앙은 과학과 대립하는가’, ‘과학은 인격적 신을 배제하는가’, ‘신앙은 진화와 양립할 수 있는가’, ‘기적은 실제로 일어나는가’, ‘우주는 창조되었는가’, ‘화학만으로 생명을 설명할 수 있는가’, ‘과학은 지능을 설명할 수 있는가’, ‘우리는 신 없이 선해질 수 있는가’, ‘우리는 특별한 존재인가’, ‘사후 세계는 존재하는가’, ‘우주는 목적을 갖고 있는가’, ‘외계인은 존재할까’ 라는 기존의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언급되지 못했던 사후 세계, 외계인의 존재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다.
성서문자주의에 근간을 두는 일부 기독교인들은 현대 과학의 업적을 부정하였고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기에 종교적 가치를 고려치 않는데 대표적 인물이 리처드 도킨스와 스티븐 호킹이다.
존 호트는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이해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갈등, 분리,대화’로 분류하여 접근한다. 먼저 갈등(Confilct)은 과학과 신앙은 역사적 조사와 철학적 성찰에 의해서도 반대된다.
참고 자료
과학시대의 신앙 파일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