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2.11.21
- 최종 저작일
- 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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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태영 선생님의 소설단군에 관한 감상문입니다. 잊혀졌던 우리의 뿌리와 역사를 알게 되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아직 역사는 광복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의 역사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목차
Ⅰ. 문제제기 - 역사는 아직 광복되지 않았다.
Ⅱ. 우리에게‘단군’이란
1. 단군조선이 불신 받고 있는 이유
2. 광복 후 단군조선이 다시 굴절된 것은
Ⅲ. 일본의 역사왜곡
1. 일제의‘단군조선’을 비롯한 한국사 왜곡과 말살 실태
2. 단군조선의 왜곡과 말살을 위해
Ⅳ. 다시 쓰는 단군과 단군조선
1. 단군의 의미
2. 단군조선의 영역
3. 단군조선의 국력
4. 단군조선의 통치 상황
Ⅴ. 우리에게 주어진 길
본문내용
Ⅰ. 문제제기 - 역사는 아직 광복되지 않았다.
광복이 된지 언 반세기가 지났다. 구총독부 건물이 헐려나가고, 전국 명산에 지맥을 끊기 위해 일제가 박아놓은 쇠말뚝이 뽑히고 그들이 의도적으로 붙여놓은 왜색지명들과 용어들이 고쳐지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이 책의 저자가 표현하듯 손끝의 가시를 빼는데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일제가 우리를 정신적으로 영원히 자기네 노예로 길들이기 위해서 양성해 놓은 식민사학자들이 아직도 그대로 이 나라 학교에서 식민사학을 가르치고 각종 국사교과서들을 집필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우리는 아직 우리의 참된 역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필자는 이에 7천만 한겨레의 구심점이자 선도의 큰 스승인 단군의 실상을 밝히는 김태영 선생님의 소설『단군』에서 그 해답을 찾고자 한다.
Ⅱ. 우리에게‘단군’이란
1. 단군조선이 불신 받고 있는 이유
단군조선과 단군조선을 건국한『국조 조선』이 불신 받고 있는 이유는‘신화’로 왜곡한 일제와 어용학자들의 공(?)이 크지만 이에 못지않게 지금도 계속되고 있는 미흡한 역사교육과『국조 단군』을 종교화 · 신격화한 단체들도 일말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
참고 자료
소설 단군(김태영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