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철학 죽은시인의사회
- 최초 등록일
- 2012.05.25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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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과제로 죽은시인의사회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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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of society` 검은 화면에 의미심장한 제목과 함께 영화는 시작된다. 죽은시인의 사회는 이미 많은 평론가에 의해서 호평을 받은 작품이라 더 이상 할말이 있나 생각하지만 명작은 역시 다르다. 캐고캐고 또캐도 넘쳐나오는 보물같은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이 영화는 ‘카르페디엠’ ‘현재를 즐겨라’를 모토로 삼고있다. 시간이 있을때 장미봉우리를 거두어라! 현재는 소중하고 또 현재에 이뤄야할 많은 일들이 있다.
영화 속 학교는 ‘전통,명예,규율,최고’ 라는 고리타분한 교훈을 가지고 있다. 그런 엄격한 교훈속에서 아이들은 입시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지낸다. 숨쉴틈도 없는 학교 공간. 아이들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어른들이 우수하다고 믿는 방향대로 공부하고, 목표를 잡는다. 어쩌면 이런 모습들은 현재의 교육현실을 반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약 10여년전에 나온 영화지만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는 교육현실을 보여준다. 그러한 교육속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보다는 주입된 교육에 의해 행동한다. 그러나 여기에 반대하는 한 인물 있었으니, 바로 키팅선생이다. 키팅선생는 묶여있는 아이들의 생각을 풀어주고,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사색가가 되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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