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왕 이야기
- 최초 등록일
- 2012.05.20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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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미소설시간에 제출한 북리뷰로 책을 한권 다 읽고 책 내용을 요약하였습니다. 책 내용과 더불어 제 생각을 간략히 잘 제시하였다 생각되어, 북리뷰로써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더왕 이야기>
내가 이 글을 읽기 전에 이 문학작품이 나에게 낯선 프랑스작품이란 사실과 더불어 켈트문학으로 내용이 앞서 소개되면서 적잖이 혼란을 주었다. 고등학교 때 한국문학들만을 접하다 대학을 들어와서 러시아 문학을 갑작스레 접하게 됐을 때가 있었다. 그 당시는 러시아 작품이 너무 생소했기에 작가들의 가치관을 힘들게 책에서 읽어내려 노력했던 시간들이 있었다. 나는 다시금 그 당시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건 문학작품이지만 너무나 달랐다. 아더왕의 신화와 전설의 총판을 다 모은 이야기이기에 이 책의 의도와 목적은 다른 문학작품들보다 더 의미심장함이 담겨있는 책이었다. 내가 읽은 1권에선 아더왕이 태어나기 이전에 브리튼 땅에서 일어났던 투쟁의 역사와 이 책의 중요인물인 멀린의 이야기가 주가 되어 나와 있었다. 처음 단편적으로 여겼던 얘기들이 역사 순으로 하나씩 이어질 때마다 나도 모르게 책장이 서 너 장씩 순식간에 넘어갔다. 내가 처음으로 접하게 된 얘기는 브리튼의 역사였다. 브리튼의 역사가 생기기전에 트로이아 왕자의 손자인 브루투스가 나타나 그 땅에 있는 무시무시한 거인을 물리치고 나라를 세우기 시작한다. 그 섬이 ‘브리튼’인데 브루투스가 치세를 하면서 그 안에 스코트족, 픽트족, 색슨족, 브리튼족의 네 종족이 살게 된 것이다. 이것이 기본이 되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었는데 특히나 기독교적인 부분들이 많이 실려 있었던 것이 참 흥미로웠던 것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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