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 손상

소개글

회전근개 손상을 다루었습니다.

목차

Ⅰ. 시작하는 말
Ⅱ. 해부학
Ⅲ. 기능해부학
Ⅳ. 질환의 종류
Ⅴ. 이학적 검사
Ⅵ. 테이핑 요법
Ⅶ. 마사지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시작하는 말


고등학교 2학년 때, 전방탈구를 경험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 해 보면 병변에 대해서 무지했던 그때의 내 모습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구나. 라는 후회감도 밀려온다. 탈구가 된 후, 응급실에 실려가 바로 정복을 실시하였다. 그렇게 아프던 어깨가 정복이 되니 언제 아팠냐 라는 듯이 조금의 아픔도 느끼지 못했다.

병원에서는 약을 처방 해 주고, 어깨를 고정시켜주었다. 최소 몇 일간은 고정된 어깨를 움직이면 안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그 때 당시 나는 내가 다 나은 줄로만 착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깨는 자유스럽게 마구 휘두르고 다녔으며 약도 먹지 않았다. 그렇게 나의 어깨는 습관성 탈구로 진행되었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나는 습관성 탈구를 지니고 있다.

그때의 무지는 나의 신체활동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어깨관절이 습관적으로 탈구가 되니 신체활동과 체육활동에도 예전보다 소극적으로 대처할 수 밖에 없었다. 격렬한 신체활동을 하다가 탈구가 되면 아픔을 느끼게 된다. 또한 요즘 많이 느끼는 것은 신체에 불균형이 온다는 것이다. 백팩을 멜때에 확실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오른쪽 어깨높이와 왼쪽어깨높이가 다르다는 것이다.


조금씩 더 일상생활에서 재활이 나에게 익숙해지기 위해서 이번 회전근개 손상에 대해서 과제를 준비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클리니컬마사지/영문출판사/성기석 외/2004
운동손상학/대한미디어/대한운동사협회 역/2011
척추와 사지의 검진/영문출판사/stanley hoppenfeld/1999
근육뼈대계통의 기능해부학 및 운동학/범문에듀케이션/donald A. NEUMANN/2011
한눈에 보고 배우는 테이핑 매뉴얼/에스피오엘/이일구,고광재/2012
해부학 엑서사이즈/대경북스/김복현 외/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