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갈래 (조동일 `한국문학통사` 정리)

소개글

문학 갈래 부분을 직접 요약, 정리한 자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중요한 내용 위주로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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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학을 다루는 단위
1) 작가를 묶는 방법 : 이것이 문학사 일반론 수립의 선결 과제가 될 수는 없음
2) 작품을 묶는 방법 : 문학 연구 고유의 과제임


갈래(=장르)
: 공통적인 성격을 가진 작품을 한데 묶은 것
: 여러 각도에서 거론 가능
1) 소재에 따라 : 전원문학, 전쟁문학, 역사문학
2) 사상에 따라 : 무속문학, 불교문학, 유교문학
? 3) 작품 형성의 원리에 따라 나누는 ‘문학갈래’가 더욱 소중함
: 고전문학에는 시대와 작가를 알 수 없는 작품이 많아 ? 갈래의 특징을 가지고 위치와 가치를 논하는 방법이 필요


문학갈래
: 연구를 하기 전에 이미 존재함. 하지만 잘 알려져 있더라도 연구는 필요함
: 갈래들을 체계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갈래이론이 필요함


갈래이론
: 수입해오면 된다고 여겨 개발하지 않은 탓에 ? 총체성 사라지고, 구비문학, 한문학, 고전문학, 현대문학을 한꺼번에 다룰 수 없게 됨
: 갈래 분화 양상을 일관된 원리에 따라 납득할 수 있게 해명해야 함


그간의 갈래이론
1) 시가, 산문 : 형식으로만 나눈 한계
2) 서정, 서사, 희곡 : 고전문학까지 다루기에는 한계. 서사 아닌 산문은 빠짐
3) 시가, 소설, 희곡, 가사 : 시가 성격 모호. 가사 분리한 것 어색. 소설 아닌 산문은 빠짐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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