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타임즈에 대한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1.02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던타임즈에 대한 전체적인 이해입니다.
교육학 듣는 학생이면 목차 3번 붙이시고 아니시면 그부분만 빼시면 됩니다.
목차
◎과학자는 왜 점심식사 기계를 발명한 것이며, 자본가는 왜 이러한 새로운 기계에 관심을 보이는 것일까?
◎기계의 흐름에 따라 살아가는 노동자, 결국 미쳐서 정신병원으로 끌려가는 채플린, 채플린이 미쳐버린 이유는?
1) 영화 <모던타임즈>에서 발견되는 인간관, 사회관, 세계관은 무엇?
2) 채플린이 이를 통해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것에 대한 나의 견해는
3) 영화에서 지적하고자 하는 인간관, 사회관, 세계관은 교실에서의 학생관, 교사관, 및 교실수업 상황에 어떤 메세지를 줄 수 있다고 보는가?
본문내용
1) 영화 <모던타임즈>에서 발견되는 인간관, 사회관, 세계관은 무엇?
1930년대 미국대공황간의 공업혁명시절의 표면적이며 기계적인 인간으로서 대화가 단절되고 우스광스러운 코메디 영화인 모던타임즈는 자본주의의 폐단을 웃음으로 풍자하고 있다. 모던 타임즈의 첫 장면에서는 좁은 우리속의 가축들의 행렬이 나오게 되는데 이 장면이 넘어가자마 바로 일터로 행하는 노동자의 모습이 나온다. 이는 좁은 우리속의 가축과 노동자의 모습을 함께 보여주면서 노동자를 사람들에게 사육되는 가축에 비교하여 직장이라는 우리속의 인간의 모습을 나타낸다. 공장에서는 인간의 의지를 무시하고 억압된 규율과 반복을 바탕으로 개인이 존중받아야 할 인권은 무시되고 인간을 단순히 기계화 시키는 것을 보여준다. 이는 채플린이 잠시 담배를 피기위해 쉴 때 바로 일하러 가라면서 호통을 치는 자본가의 모습과 과학자가 노동자들의 점심시간을 줄여서 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함을 빌미로 노동자의 인권을 무시하는 기계에 자본가가 흥미를 보이는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자본가에게 중요한 것은 노동자 개인의 삶의 질을 높이거나 일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주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의 증가라는 명목으로 기계로 노동자를 실험하는 것조차 망설이지 않는다. 이는 지나친 자본주의로 인간을 인간으로써 봐주지 않고 단순한 기계의 한 부분으로 취급함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