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사고의 전환을 모색하다(10)
- 최초 등록일
- 2012.04.29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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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업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방문자분들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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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5년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은 그다지 검지 않다.’ 라는 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가 주장한 이론은 ‘화이트 홀’ 이라는 개념인데요, 이는 블랙홀이 복사 형태로 에너지를 방출한다는 주장입니다. 마치 흑채 복사와 같은 이론으로, 일정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특정 온도가 되었을 때 복사의 형태로 전자기파를 방출한다는 이론이었습니다. 스티븐 호킹의 화이트홀의 발언으로 세계의 천문학자들은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모두 탐구하기 시작합니다. 이론적으로는 문제가 되지 않는 화이트 홀, 종전의 이론과는 전혀 다른 화이트홀로, ‘하얀 블랙홀이 있을 수 있을까?‘란 주제로 천문학자들의 관심이 쏠립니다. 2004년 스티븐 호킹이 직접 이 의견을 뒤집었는데요, 이 이론을 발표하고 뒤집기까지의 30년 동안 천문학과 이론 물리학적으로 많은 논쟁거리를 불러오며, 더불어 많은 발견과 이론들이 발표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옳지 않았던 가설 이었지만, 과학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큰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 생각합니다.
저는 스티븐 호킹이 코페르니쿠스와 같은 시도를 했다고 생각합니다. 코페르니쿠스는 종전 교회가 주장했던 천동설을 부정하고 지동설을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칸트는 그의 ‘순수 이성 비판’ 이라는 책에서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하였습니다. 인간은 외부의 사물을 사물의 모습 그대로 인식하지 않고 타고난 방식 즉, 인식기관을 통해 인식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간단한 비유를 들어보면 파란색 선글라스를 쓰고 있을 때, 세상은 모두 파랗게 보입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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