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지도로 보는 문화사(10)
- 최초 등록일
- 2012.04.26
- 최종 저작일
- 20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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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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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계사를 그것도, 고대사회부터 근대사회, 현대사회까지의 세계사를 한 권의 책으로 설명하긴 힘들다. 이 지도로 보는 문화사 역시 그 방대한 세계사를 모두 밝혀낼 수 없다. 그리하여 이 서평도서가 넓고 넓은 세계사를 한 권에 축약하여 기술한 전략은 문화의 세계사적 흐름의 경로와 흐름의 과정을 나열한 것이다. 문화라는 것은 실체로 드러나기도 하지만 대부분이 비물질적 문화가 주류이기 때문에 어느 특정한 공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다. 물론 그 문화가 근간을 이루는 소규모의 연고는 있을 수 있겠지만, 문화라는 것은 연고에서 타지로 전파되기 마련이다. 그 전파의 과정에서 주목할 점은 전파하는 것과 전파당하는 것의 힘의 차이 혹은 거래의 필요성 등 문화가 전파되고 교류되는 데에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점이다. 즉, 문화의 전파과정을 살펴봄으로써 종교나, 의식, 이데올로기 등의 여러 가지 문화를 간단하게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 서평도서는 지도로 표현된 문화사의 전파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
먼저 이 서평도서의 시작은 흔히 문명의 시작이라고 일컬어지는 그리스에 대한 비판부터 약간 첨가하고 들어간다. 사실 모두가 아는 사실이듯 세계의 큰 문명은 거대한 강이 흐르고 있는 지역의 주변인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황하 문명, 인더스 문명 이 네 가지이다. 이런 사실에도 불구하고 현대 서구 중심의 철학 사상이나 이성주의를 시작함에 있어 그 시작이 그리스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생각에 많은 이들이 중동과 북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의 문화 수출을 간과하고 있다. 즉, 그리스의 문화는 이집트, 중동과의 접촉을 통해 형성될 수 있었다는 점을 제기하고 있다. 이 그리스의 북쪽에 위치한 마케도니아 왕국은 그리스의 분열과 쇠퇴와 동시에 그리스 문화를 받아들이며 영토를 휩쓸어버린다. 이 왕국의 정복자는 알렉산드로스로 최초로 전 세계적인 영토 확장을 이루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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