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구대 암각화
- 최초 등록일
- 2012.04.22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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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대 암각화에 대한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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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이 지나는곳에 있는 반구대 암각화는 절벽에서 넓고 평평한 면에 그려져 있다. 그림은 주로 중앙에 집중된 형태를 띠며, 대부분 바다동물과 육지동물로 이루어져 있고, 왼쪽에는 바다고래가 오른쪽에는 육지고래가 위치한다. 고래는 한방향으로 흘러들어가는 모습을 띠며, 육지동물은 사슴과 멧돼지가 떼를 이루며 흘러들어간다. 사람의 모습도 나타나면서, 다양한 모습들이 새겨져있다. 이러한 반구대 암각화는 반구대를 새긴 당시에 생활상을 그대로 보여준다.
세계의 각지에 이러한 벽화들이 있으며, 니호 벽화는 복제실을 통하여 암각화를 그대로 복원하였다. 니호벽화는 숯으로 그려졌으며, 학자들은 그림을 보고 구석기인들이 그림을 그렸다고 믿기 어려웠다. 구석기는 채석화, 동물화등 사실적으로 정교하게 그린 것이 특징이기에 이는 이와 잘 맞지 않았다. 땅트박물관에 “몽베고 암각화”벽화는 소와창이 그려져 있는데, 소와창은 농경시대에 풍요를 상징한다. 몽베고 암각화를 통해 당시 생활상과 신의 관계를 알 수 있다. 이러한 벽화는 주변환경과 생활양식과 관련되어 그려진다.
패총에서 유물이 자연상과 식물상을 자세히 보여준다. 지름38cm에 달하는 고래뼈를 가상적으로 연결해보면 고래의 척추마디가 되며, 이러한 고래뼈는 동해와 남해안 일대 패총에서 빈번히 발견된다. 이러한 고래뼈를 가지고 생활도구를 만들정도로, 당시에 선사인들은 고래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활발한 포경활동을 통하여 고래를 사냥하여 식량자원으로 이용하였으며, 남은 뼈는 생활도구로 이용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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