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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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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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
이제 이 책의 내용을 보면

본문내용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

내가 처음 이 책을 교수님에게 받아 보았을때, 책이 얇지만 좀 딱딱하다는 느낌을 주어서 웬지 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레포트는 써야 하고 그래서 버스 안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조금씩 한 장 두 장 읽어가다 보니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책이 딱딱하다는 생각은 하나도 들지 않고 정말 이해하기 쉽고 그리고 재미있었다.
한편 이 책을 읽으면서 다른 느낌으로는 상담의 논리와 내용, 구성 등의 순서가 뚜렷한 구별이 없고 오직 이해 위주로 쓰여 있었다. 또한 책 뒷부분에 상담기법의 부정적인 측면에 대한 기술의 차이점이 드러나지 않아 책을 읽으면서 아쉬움 들었다. 또한 상담의 예화나, 전반적인 예시 등 대부분이 긍정적인 면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것 같다. 실제로 상담이 이렇게 감동적일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러나 내 눈에 보이는 이런 생각들은 다 젖히고 우선적으로 이 책은 나에게 많은 생각과 감동을 가져다 주었다. 사실 이 수업을 듣고 책을 보기 전에는 상담에 대해 거의 무지에 가까운 상태였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상담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또한 상담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