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소개글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제목에 걸맞게 정말 재미있는 동화가 너무나 많고, 그 동화를 통해서 각 장에서 설명하는 주제들을 정말로 마음으로 절실하게 느낄 수 가 있었다.

목차

1. 첫번째 관문
2. 두번째 관문
3. 세번째 관문

본문내용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제목에 걸맞게 정말 재미있는 동화가 너무나 많고, 그 동화를 통해서 각 장에서 설명하는 주제들을 정말로 마음으로 절실하게 느낄 수 가 있었다. 첫 장에 나오는 함께 느끼는 마음 즉 공감적 이해라는 부분에서도 이야기에 주제가 사르르 녹아있는 기분이다. 첫 장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하나같이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줌으로 해서 해결된다. 달과 공주라는 이야기를 보면 공주가 달을 따다 달라고 조릅니다. 하지만 보통 사람들 생각으로는 ‘하늘에 있는 달을 어떻게 따다 주라는 건지’ 이렇게 생각하고 공주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설득시키려고만 할 것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보면 이러한 설득으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쉽게 깨달을 수 있다.

그리고는 그 청년이 ‘선생님께서는 저같이 눈먼 사람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계시는군요.’하고 말을 한다. 그러자 교장선생님은 ‘이해하구 말구요. 저도 앞을 못 보는 사람이거든요.’ 이렇게 대답을 한다. 똑같은 사람이 되지 않고서는 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상담을 위한 첫 번째 관문은 이 책의 첫 장에서 말하듯이 공감적 이해 즉 그 청담자가 직접 되어보는 것이며 그런 다음에는 조급한 마음을 가지지 말고 서서히 그 청담자의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자 그럼 상담의 종을 울리기 위해서 어서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하러 가볼까요? 두 번째 장에서는 ‘난 충고가 아닌 수용이 필요해요’라는 제목으로 수용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첫 장에서 나왔던 공

참고 자료

동화로 열어가는 상담이야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