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로 열어가는 상담 이야기

소개글

교직이수 과목 중 생활지도 및 상담에 관련된 독서 감사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솔직히 그냥 과제니까 빨리 읽고 감상문이나 써보자는 생각이 많았다.
하지만 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 마다 사람간의 소통과 관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꼈고,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다 우연히 만난 사람들 사이에서 이해하고 원만히 인간관계를 맺어 나간다는 것이 생각처럼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재미있게 구성된 이야기에 점점 빠져들어 가고 있는 나를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공감, 수용, 진실성, 고정관념 깨지, 상담 대화법 이렇게 다섯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 다섯 분류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 2장 “충고가 아닌 수용이 필요해요” 라는 부분 이었다.
수용을 ‘비소유적’, ‘무조건적 긍정적 존중’, ‘온정어린 배려’라는 세 가지 용어로 정리했는데 이 세 가지 용어는 「다른 사람(청담자)을 하나의 완전한 인격체로 받아 들이는 것」이라는 하나의 정의로 종합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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