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학파란 무엇인가
- 최초 등록일
- 2012.04.17
- 최종 저작일
- 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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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심리학 전공필수과목 과제입니다.
교재와 강의를 바탕으로 정리한 과제물입니다. A+를 받은 우수과제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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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페스팅거와 칼 스미스는 1959년 인지부조화와 관련된 유명한 실험을 했다.
실험자는 두 분류로 나뉘어져 아주 간단하고 지루한 일을 반복하도록 시켰다. 한 시간 정도 이 지루한 일을 반복 하도록 시킨 뒤 참가자들에게 ‘이 일’이 재미있었다고 말하도록 부탁을 하였다. 첫 번째 실험군은 이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달러를 받았고 두 번째 실험군은 부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1달러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그들이 한 지루한 일이 어떠하였는지를 평가하도록 한 결과 1달려를 받은 실험군은 20달러를 받은 실험군 보다 더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참가자들은 ‘나는 다른사람에게 일이 재미있었다고 말했다.’와 ‘그 일은 실제로 지루했다.’사이의 인지부조화를 경험하였다고 설명했다. 1달러를 받은 실험군은 그들의 행동을 정당화 할 수단이 없었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태도를 바꾸었지만 20달러라는 보상을 받은 집단은 외적인 정당화가 가능했기에 상대적으로 적은 부조화를 겪은 것이다.
- 레온 페스팅거의 실험 중에서
참고 자료
사회심리학의 이해/한규석/학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