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영유아가 통합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
- 최초 등록일
- 2012.03.22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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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 영유아가 통합교육을 받아야 하는 이유와 자신들의 생각
목차
없음
본문내용
통합교육이란 장애학생을 특수학교에 격리 수용하지 않고 비장애학생과 함께 교육하는 제도를 말한다. 나는 통합교육이 일반아동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 그 예로 “또 다른 친구”라는 책의 주인공 일본의 자폐인 테즈유키씨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와사키시의 양로원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테즈유키씨는 지적장애가 있는 심한 자폐장애를 가지고 있다. 이 책의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테즈유키씨의 부모는 자폐아인 테즈유키를 특수교육시설에 보내고 싶어하지 않아서 일반 교육시설에 보내려 노력한다. 많은 어른들이 장애아동에 관한 부정적 인식으로 교육시설의 입학을 반대하나 그 중 깨어있는 교사들을 만나 일반교육시설을 다니게 된다. 처음에는 일반 아동들도 테즈유키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만 교사들의 설명으로 금세 마음문을 열고 테즈유키와 함께 생활을 하게 된다. 여러 가지 많은 일들이 일어나지만 그 안에서 아이들은 서로 이해하며 배려하는 마음을 배우게 되고, 테즈유키도 점점 사회생활에 잘 적응하게 된다는 이야기 이다. 이 책에서도 보면 장애아들을 바라보는 어른들의 시각이 참으로 부정적이다. 장애아동에 대해 어린 아이들에게 설명하고 이해시키려 하기보다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부정적인 편견으로 무작정 본인 아이들에게 놀지말라고 말하는 어른들의 이기심이 이러한 통합교육을 더욱 어렵게 만드는 것 같다. 정작 아이들은 장애아동들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사전 지식을 알려준다면 더 없이 서로에게 좋은 선생님이 되어준다.
참고 자료
또 다른 친구 - PICD
http://www.with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