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를 읽고-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3.20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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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체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적은 그래서 나는 학교에 간다
독후감입니다
학교 과제때문에 직접 작성하였구요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오토다케 히로타다가 교육자의 길에 들어서는 이야기를 하는 책이다. 옛날에 같은 저자의 책인 ‘오체불만족’을 읽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이 책을 정했던 것 같다. 솔직히 태어나면서부터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으로 태어난 오토다케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한 것도 대단한데,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그 힘든 결심을 한것도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그는 일본의 명문대학인 와세다대학 정치학과를 나와서 스포츠 라이터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 새로운 꿈이 생기고 그 꿈을 이루어 나가는 동안 있었던 교육에 관한 이야기를 이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일본의 교육상황도 한번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일본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현재 교육적인 상황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과 우리나라 교육의 사이에의 좋은점 나쁜점도 판단해 보았다.
오토다케 히로타다. 그는 적지 않은 나이에 불편한 몸임에도 불구하고 교단에 입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래서 교육대학에 입학하고 열심히 노력한 끝에 일본 도쿄의 한 학교에서 선생님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오토다케는 일본 교육의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 많은 생각을 말한다. 나는 오토다케가 말하는 문제점들은 일본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 인것 같다. 무조건적으로 성적에 매달리고 1등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는 편견이 우리나라 교육에서 지배적인것 같다. 그래서 우리나라 고등학생들 중에서는 시험 성적의 압박감에 못이겨 비정상적인 길을 택하는 아이들도 많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다른 선진국에서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 아이들 까지 수업에 있어서 자유로움을 주면서 놀면서 하는 수업도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에서도 너무 성적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 하는 학습에 많이 도전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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