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요약문_ 독서 곱하기 글쓰기는 독후감 판매_ 전주양 作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1.12.29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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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전주양 2017년에 출판된 전주양 作 '글쓰기로 부업하라'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글쓰기를 좋아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이분의 저서를 읽고 반신반의했습니다. 그렇지만 진실인지 아닌지는 직접 해봐야 알기에 속는 셈 치고 4개월 전부터 독후감 판매를 시작해봤습니다. 근데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첫 수입이 들어왔습니다. 작은 금액이었지만 놀라웠습니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의 글을 사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에 말이죠.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첫 판매 이후 매달 간간이 수입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글쓰기로 부업하라', 언젠가는 다 읽고 독후감으로 남기자는 다짐을 수없이 한 끝에 이제야 작성했네요.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며 올립니다.
목차
Ⅰ. 시작하기에 앞서
1. 독서와 글쓰기의 시작
2. 도서 선정 이유
Ⅱ. 내용 요약
Ⅲ. 책에 대한 전반적인 느낌
Ⅳ. 맺음말
본문내용
1. 독서와 글쓰기의 시작
독서와 글쓰기에 관심 가지기 시작한 건 3년 전이다. 당시 나는 대학 2년 재학 중이었다. 내가 다니던 학교에서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단국대 서민 교수님께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글쓰기에 대한 주제로 강연이 펼쳐졌는데, 이분의 강연 내용 중 두 가지는 확실히 기억난다. 하나는 글쓰기를 하면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는 점, 다른 하나는 말을 잘하게 된다는 점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글쓰기를 꾸준히 시작한 게 이때부터였던 것 같다. 시간이 흘러 3학년을 맞이했다. 2학년까지는 공대생이었으나 전과한 관계로 3학년부터는 국문학과로 소속이 바뀌었다. 전과한 의미로 대학생활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동아리에 가입하기로 했다. 독서토론 동아리, 책 읽고 토론하는 동아리다. 이후 조금씩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동아리 활동을 시작한 이후, 초등학생 때 그토록 귀찮아했던 일기를 다시 쓰기 시작한 것이다. 누구도 나보고 일기 쓰라 한 적 없는데, 내가 자발적으로 기록하기 시작한 것이다. 내가 겪은 일상 하나하나에 대한 기록을 빠짐없이 남기고 싶어진 것이 주된 이유였다.
<중 략>
저자의 말에 의하면, 독후감을 작성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너무 잘 쓰려는 욕심을 버리라는 것이다. 글을 잘 써야 한다는 부담감이 글쓰기를 쉽게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장기전인 만큼 차근하게 진행하라는 점이다. 이제 시작한 지 5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부업인 만큼 성급하고 진행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잘 써야겠다는 욕심이 간혹 나타날 때가 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빠른 시일 내에 많이 팔렸으면 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런 것 같다. 저자의 말대로 이 부업은 장기전인데 말이다. 음식을 소화하는 데 시간이 걸리듯이 글쓰기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니 마음 가다듬고 차근차근 정기적으로 자유롭게 올리자는 마인드로 작성해 올리기로 하자. 그래야 중간에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덜 들 것이다.
참고 자료
글쓰기로 부업하라 | 전주양 作 | 마음세상 |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