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
- 최초 등록일
- 2012.02.1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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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7. 5. 14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이다-
아더 홈즈 - 1924년 영국 도버에서 프랭크 아우스 윅 홈즈와 아니(페얼스) 홈즈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1942년부터 1947년까지는 영국 공군에서 복무하였으나 1947년에 미국으로 건너가서 1950년 휘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1952년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노스웨스터 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휘튼대학 출신으로 주로 이 학교에서 후배들을 가르쳐온 그는 1951-1956년까지는 성경과 철학 담당의 조교수를, 1956년 이후 1960년까지는 부교수를 담당 하였고 1964년에 철학과 정교수가 되었다가 1968년 이후엔 철학과 주임교수로 있으며, 1970년 이후에는 개혁주의 잡지 의 편집자로 봉사하고 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혜의 근본 이어 늘` 우리가 어떤 학문적 즐거움이나 학문적 목표를 추구하기 이전에 우리는 먼저 여호와를 경외해야 하고, 모든 학문적 가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는 점에서 이 책의 제목인 "모든 진리는 하나님의 진리다`와 위 성경 구절은 어느 정도 일맥상통 하는 것 같다. 이 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1장에서는 상실된 세계관이란 제목 하에 내용이 전개 되고 있다. 현대에 들어오면서 기독교 세계관이 상실되고, 종교적 인생관이 상실되었다. 그러한 진리의 상실을 세 가지로 요약해보면 첫째, 진리에의 초점 상실, 둘째, 진리의 보편성 상실, 셋째, 진리의 단일성 상실로 요약 할 수 있겠다. 이 중 진리의 단일성 상실 부분이 우리가 배우고 있는 학문과 신앙이라는 과목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진리의 보편성을 인식하고 하나님 안에서 모든 진리의 궁극적 합일을 인정했지만, 현대에 있어서 우리는 모든 학문을 신앙과 분리된 다른 영역으로 구분하고 심지어 기독교인들조차도 진리의 단일성을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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