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전쟁문화전쟁을 읽고 -지은이:주영하

소개글

문화란 나라 마다의 고유한 특성이다.
한나라의 역사를 알수 있고 사회나 민속성등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에서는 음식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살핌으로써 문화적 상대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론

문화란 나라 마다의 고유한 특성이다.
한나라의 역사를 알수 있고 사회나 민속성등 모든 것을 좌우한다고 할 수 있다.
[음식전쟁 문화전쟁]에서는 음식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를
가지고 문화를 설명하고 있다.
음식과 문화의 관계를 살핌으로써 문화적 상대주의를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음식은 그 명맥이 뚜렷하고 지켜가고 있음에도 그 우수성이 알려지지 못하고 있다 .
가령 김치의 경우를 보면 우리의 음식임에도 불구하고 세계는 일본의 ‘기무치’에 익숙해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서 우리의 고유한 문화를 지켜나갈 필요가 있다.
주영하씨는 음식을 통하여 문화를 설명하였는데
이또한 우리 문화를 지키기 위한 하나의 노력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음식전쟁 문화전쟁]에 대하여 좀더 깊이 생각해보도록 하자.

본론


‘음식전쟁 문화전쟁’... 제목에서부터 이책이 어떠한 책인지 느껴진다. 21세기의 세계는 문화전쟁의 시대 이며 그속에 음식전쟁이 하나의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문화란 무엇일까? ??문화란 생활양식의 총체??라고 내린다면 맞을 것이다. 생활양식의 총체이기 때문에 음식은 문화의 부분요소로 볼 수 있으며 먹거리는 그 문화의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을 보여주는 가장 특징적인 요소일 것이다. 그리고 가장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음식은 문화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일본이 `기무치` 를 만들어 세계 시장에 나설 때 우리는 우리의 문화를 빼앗긴것과 같이 민감해 졌다. 나 또한 우리의 음식역사에 대해 크게 알지 못한 상황에서 일본의 기무치는 우리의 문화를 빼앗아 가려는 행동이라고 보았다. 억지스러운 행위 라고 믿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김치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이 정말 아니었나? 하는 부분이 생기게 되었다.

참고 자료

[음식전쟁 문화전쟁]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그림 속의 음식, 음식 속의 역사 ] -주영하 지음(사계절 출판사)
[음식문화의 수수깨끼] -마빈 해리스 (한길사)
[먹는 즐거움 먹는 두려움] -김숙희 (정우사)
인터넷-http://www.naver.com(지식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