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 최초 등록일
- 2012.02.0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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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8.15해방은 찾은것인가 주어진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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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8 • 15 해방은 찾은 것인가, 주어진 것인가 에 대한 대답으로 대다수의 우리 국민들은 주어진 것이다 라고 대답을 한다. 그러나 이에 따른 주어진 답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역사에서는 논리가 중요할 뿐이다. 우리 대다수의 국민들은 한국의 해방은 곧 일제의 패망, 그리고 연합국의 승전으로 이해한다.
한국의 해방 = 일제의 패망 = 연합국의 승리
이렇게 봤을 때는 연합국이 승리함으로써, 일본이 항복을 선언했고, 이로 인해 한국이 해방될 수 있었다고 말할 수 있고, 한국의 해방은 주어진 것 이라고 할 수 있다.
당시 한국광복군을 창설하여 8월 18일 서울진공작전을 계획했지만, 15일 한국이 해방을 맞음으로써, 이는 실현되지 않았고, 한국의 해방은 주어진 것으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이 해방했다는 것에 초점을 두어 한국의 역사를 아는데 있어서 주체는 일본도 아니고 연합국도 아닌 한국이기 때문에 이러한 한국 해방 과정에서 한국민족들은 무엇을 했느냐가 중요하다.
한국민족은 한국이 불운한 역사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시대의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역사 흐름 속에서 살아간 것이 아니다. 우리가 생각해야 할 점은 한국민족들은 나라가 어려움에 쳐했을 때 그에 맞는 대처를 했다. 라는 점이다.
자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 의병항쟁을 벌였고, 나라를 되찾기 위해서 독립운동을 벌였다. 실제로 의병항쟁은 1910년 8월 29일 한•일 병합때까지 일어났으며, 그 후로는 독립운동을 벌였다. 이처럼 한국을 위해 싸운 사람은 한국민족 밖에 없다.
비교할 수 있는 것으로 일본이 1931년 9월 만주사변을 일으키고 만주국을 세웠지만, 이 때 일본을 상대로 싸운 중국인들은 없었다.
(1919년 3월 1일에 일어났던 독립운동이 식민지국가로서 신음하고 있던 다른 나라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 것은 이처럼 독립운동을 하는 일이 그들에게 있어서는 있을 수도 없는 일이었고,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러한 일을 한국인들이 해냈기 때문에 이 운동은 다른 나라로 퍼져나가 중국의 5.4운동, 인도 비폭력운동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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