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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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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2.02.05
최종 저작일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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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농총봉사할동 후기입니다.

목차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씨를 기억하는 사람들-

-농촌, 진안의 변혁과 현실 그리고 희망-

본문내용

우리아버지는 농부이다. 그러나 어린 시절 농사일을 도운 기억은 다섯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거의 없었다. 도와주러나가기보단 옆에 따라다니는 수준정도였다. 그래서 우리아버지 어머니가 얼마나 힘들게 농사를 지으면서 자식들을 가르치는 지 언듯 알았지만 몸깊이 느낀적은 없엇던것 같다. 그래서 이번 농촌봉사활동(이하 농활)이 내게 주는 의미는 값졌다.
우리과에서 간 마을을 진안의 신덕마을로 계발이 막 시작된 관광화준비중 관광특색화중인 마을이었다. 주변의 깊은 산새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마을로 쭉 뻗어있는 까만 아스팔트길이 녹음과 대비되어 개발된 전원의 면모를 뽐냈다. 마을에 도착하여 짐을 풀고 마을을 한차례돌 때만해도 이곳에서 무엇을하든지 할만하고 열심히할 자신에 차있었다. 얼굴빛마저 반짝반짝 생기가 돌았다. 첫째날은 논에서 피를 뽑는 것이었다. 논에서 피뽑기는 하루종일 걸렸다. 하루종일 8명이서 걸린 일을 논의 주인인 할아버지혼자서 하신다는 말에 감탄이 나왔고 처음부터 힘이 너무 들어간 일 때문에 다리고 엉덩이고 허리고 아프지 않은 곳이없었다. 아버지 어머니가 보고싶은 마음이 절실했다. 논에난 피를 뽑는 다는 것은 벼가 잘자라게 하기 위한 중요한 작업이다. 두 번째날 세 번째날도 빗방울 하나 없이 티없이 맑은 날의 연속이었다. 그렇기에 우리과도 쉬지않고 열심히 농촌일손을 돕기위해 노력했다. 이장님과 마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농촌운동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다. 고 이경해 씨와 함께 멕시코까지가서 농민운동을 주도했던 한 아저씨가 계셧다. 그아저씨가하는 말이 ‘내 눈앞에서 불을 붙였어..참..’ 씁쓸함이 느껴지는 이 한마디가 농촌봉사활동중했던 그 어느 것보다 내 뇌리에 깊게 박혔다.

-농민운동가 고 이경해씨를 기억하는 사람들-
“한국 사람들은 잊어갔지만 세계 농민들은 이경해 열사의 자결을 잊지 못하지요. 세계 농민들은 그를 가슴에 품고 “우리 모두가 이경해다.”며 시위하지요. 여기에 이경해 열사가 살아생전 투쟁과정과 직접 기록한 장면이 더해져요. 스위스 제네바 WTO 앞에서 홀로 텐트치고 WTO, KILL, Farmers 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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