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를 읽고 독후감입니다.

소개글

심훈이 쓴 소설 '상록수'를 읽고 간단히 독후감을 남깁니다. 시대가 많이 흐러 요즘세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정신은 모두가 본 받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나하나 개인의 이익 보다는 사회 구성원 모두들 위하는 정신은 시대가 변해도 공감해야 할 정신입니다. 박동혁과 채영신의 정신을 모두가 공감했으면 좋겠네요.

목차

1. 줄거리
2. 서평

본문내용

유명하고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소 설을 접하기는 처음이다. 그래서 읽지도 않고 있었기 때문에 막연히 농촌 계몽운동에 관한 소설이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다. 책 서두에 나오는데 이 소설은 실제인물을 기초로 심훈이라는 소설가가 재구성 했다고 하다. 소설에서는 두 남녀 주인공이 나온다. 이렇게 말하면 농촌 계몽에 연애소설정도 아니냐는 생각이 들겠지만, 두 사람은 소설 속에서 순결을 버리지 않고 채영신이 세상을 떠나면서 끝이 난다. 소설 속 채영신은 신학교를 졸업하고 경기도 산골에서 농촌 운동을 하다 과로로 숨진 최용신에 대한 신문기사의 주인공다. 그리고 남자 주인공 박동혁은 경성농업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고향에 돌아와 ‘공동경작회’를 만들어 농사 개량과 문맹 퇴치운동을 벌이던 심훈의 장조카 심재영을 모델로 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