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좌절을 이겨내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11.12.29
- 최종 저작일
- 2011.11
- 5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
목차
서론
본론
-스트레스의 정의
-스트레스의 순기능과 역기능
-스트레스 대처와 결과
-스트레스 관리
결론
본문내용
서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은 스트레스와 때로는 좌절을 겪으며 살아간다. 개개인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하는 바가 모두 다르듯이 사람들은 각자 다른 고민과 스트레스, 좌절 등을 겪게 되고 또 그에 대한 각자의 대처방안을 갖고 있을 것이다. 한 보도에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 중 1위가 스트레스(stress)였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그만큼 스트레스는 현대인에게 뗄래야 뗄 수 없는 가까운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면 그 스트레스란 과연 무엇이며 스트레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또 정신건강을 위해 우리가 스트레스와 좌절에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이 과정을 통해 살펴보기로 하겠다.
본론
1. 스트레스의 정의
먼저 스트레스란 무엇인지 그 정의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라는 용어가 처음 학문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한 곳은 물리학/공학 분야로, 라틴어인 stringer(팽팽히 죄다; 긴장)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미국의 생리학자 캐논(Canon)이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생존 수단으로 투쟁-도피 반응(flight-flight response)과 생리적 균형(homoestasis)을 발표함으로써 스트레스 개념을 개략적으로 의학계에 처음 소개하였다. 쉽게 말하면, 스트레스는 “외부환경으로부터 인간개체에 해로운 육체적 또는 정신적 자극이 가해졌을 때, 이에 저항하여 본래의 원형을 회복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긴장상태” 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또한 물리학적인 개념의 스트레스란 용어를 의학에 처음으로 적용시킨 사람은 캐나다의 내분비 학자 셀리(Selye)이다. 그가 발표한 일반적응증후군(general adaptation syndrome)에서 어떠한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이라도 그에 따른 신체 반응은 매우 유사하다는 점과, 이런 스트레스 요인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점을 보고하였다. 또한 그는 스트레스에는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로 나눌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다면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는 어떻게 나눠지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기로 하겠다.
참고 자료
국가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 452p. 스티븐 코비. 김영사
[건강 상담 심리] 150-151p. 이광자, 박승하, 박경옥 저. 이화여자대학교 출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