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존재의 양면성, 파스칼의 팡세
- 최초 등록일
- 2011.12.28
- 최종 저작일
- 20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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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용입니다.
다소 수정할 것이 보이지만, 내용과 문법에 맞게 쓰고자 노력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방학 기간 동안에는 꽤나 두꺼운 책들을 읽으며 시간을 보낸 것 같다. 총 두 권을 탐독했는데, 하나는 C.루이스의 『나니아 연대기 전집』이고, 다른 하나는 파스칼의 『팡세』였다. 『나니아 연대기 전집』은 환타지 소설이라는 장르 특성상 매우 가벼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지만,(그래도 신학생인지라 마냥 편하게 읽지는 못했다. 다시 나니아에 돌아와 여울가에서 루시와 그의 형제들이 갈등을 일으키는 장면은 꽤나 인상 깊었다.) 팡세는 매우 주의 깊게 읽어야 했다. 꽤나 버거웠던 『팡세』를 되새김질하고, 정리하는 기회로 생각하고 감상문의 주제로 사용해 보고자한다.
본론(줄거리)
파스칼은 1623년 프랑스의 클레르몽페랑에서 태어났다. 학창시절 수학시간에 들었던 ‘파스칼의 정리’1)로 우리에게 친숙한 수학자 파스칼은 어렸을 때부터 수학과 과학에 탁월한 재능을 가지고 있었다. 한편, 과거 수학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그리스인들과 지식인들이 철학에서도 뛰어난 업적을 쌓은 것처럼 파스칼도 철학과 논리에 상당히 깊은 안목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본 감상문에서 다룰 『팡세』는 본제대로 하면 『기독교 호교론』이 되지만
참고 자료
민음사, 파스칼 팡세
민음사, 몽테뉴와 파스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