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20.09.06
- 최종 저작일
- 20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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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를 읽고"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내용 요약
2)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
3) 새롭게 얻은 종교에 대한 지식
4) 종교의 문제점
5) 현대사회에 필요한 종교의 가치
6) 미래 종교의 특징과 방향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알랭 드 보통(Alain de Botton)의 저서인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는 종교에서 얻을 수 있는 유익한 열 가지로 나뉘어져 있다. 이 열 가지를 통해 우리가 종교를 통하여 공동체 정신과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해 계승할 수 있는 교훈들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교훈들이 무엇인지 기술하고 있으며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을 기존 종교가 제시해왔던 해결책을 통해서 성공적인 대처가 가능함을 강조하고 있다.
2. 본론
1) 내용 요약
이 책의 첫 번째 챕터인 ‘교리가 없는 지혜’부터 열 번째 챕터인 ‘제도’까지 열 개의 주제별로 요약하여 보려고 한다.
Ⅰ. 교리가 없는 지혜
그는 일단 신의 존재유무를 증명하려는 것은 의미가 있지 않으며 종교의 존재 자체만으로 유용하며 흥미롭고 위안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다고 한다. 종교가 옳고 그르다는 이분법적 사고방식을 버리고 우리가 발명한 발명품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발명품으로 가지고 있는 종교의 두 가지 필요성은 공동체성과 인간소외의 해결로 보고 있다.
Ⅱ.공동체
현대 사회에서 잃고 있는 것들 중에 가장 심각하다고 보는 것은 공동체 정신의 상실이다. 이웃의 정(情)과 같은 과거에 존재하였지만 현재는 익명성에 사라졌다. 익명성이라 함은 개인적인 목적이나 경제적 이익, 사회적 상승을 위해서만 서로 교류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공동체 정신이 상실 된 이유로는 19세기에 미국과 유럽에서 발생한 종교적 믿음의 개인화가 영향을 끼치고 있다.
Ⅲ. 친절
이 챕터에서는 자유의지론에 대해 역설하였다. 종교는 현대 사회에서 강조되는 자유보다 더 큰 범주에서 간섭을 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십계명은 서로 간에 가하는 공격성을 제어하려는 최초의 시도였다. 법률은 사후 심판하려는 성격이 강하고 종교는 선제적인 정신훈련과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차이가 있다.
참고 자료
알랭 드 보통, 무신론자를 위한 종교, 청미래,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