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철학 고전연구
- 최초 등록일
- 2020.06.03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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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간을 아는 것
2. 사도바울의 사랑
3. 어거스틴의 고백록
4. 파스칼의 팡세
5. 순교자의 여로
6. 사랑의 역사
7. 죽음에 이르는 병
8. 불안의 개념
9. 카라마조프의 형제
10. 나와 너
11. 죽음의 수용소
본문내용
1. 하나님을 아는 것과 인간을 아는 것
칼빈의 기독교 강요에 따르면 모든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인간을 아는 지식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인간을 아는 것이요, 인간을 아는 것은 곧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고 했다.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인간에 대한 지식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창조주요 구속 주 하나님을 통해서만 인간의 진정한 모습이 발견되어진다. 여기에서 우리는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고 결단하여야 한다. 그 고민과 결단속에 나의 죄를 위해 성경대로 죽으시고 다시 성경대로 부활하신 그 은혜를 발견하며, 그 은혜는 결코 우리의 어떤 공로도 없이 하나님께서 오직 그 불가항력적인 은혜로 주신 것을 깨닫게 되어 나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주님앞에 나가게 된다. 칼빈도 경건에 대하여 건건은 하나님에 대한 경외와 하나님에 대한 사랑이 결합된 것을 말하는데, 이 사랑은 그의 은혜를 깨달아 앎으로써 오는 것이다.
2. 사도바울의 사랑
항상 있어야 할 세 가지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다.
에로스는 어떤 대상에 대한 사랑 즉, 내게 생겨난 것을 말한다.
애로스의 본질은 결핍된 사랑 소유였다. 내가 없는 것을 좋아한다. 다시말해 상대를 좋아하게 되는 이유는 그 상대에게 있는 것이 나에게 없기 때문에 그 상대에게 끌리고 애로스적 사랑을 느끼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결핍과 자기 중심적이며 이기적인 사랑이므로 그 결핍이 채워지게 되면 그 사랑에 실증을 느끼고 오래가지 못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