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하기와 세상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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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하기와 세상 만들기

■ 교육현실을 철학하기

본문내용

■ 교육현실을 철학하기
-[인간의 조건] 서문에서 한나 아렌트는 우리 시대 = “조심성 없는 무모함, 희망을 잃어버린 혼돈, 하찮고 공허해진 ‘진리들’의 무의미한 반복” 으로 특징지음.
- 근본적 원인 → 혼란과 자신감 상실.
→ 현실 부정과 더불어 재성찰이 필요함을 나타내 주는 표지.
- 아렌트 “우리에게 가장 새롭게 경험된 것과 가장 최근에 느낀 두려움의 지점”에서 교육 적 과정을 재성찰하는 일이라고 해도 무방함.
다시 말해, 아렌트의 제안은 “ 우리가 다른 무엇이 아니라 바로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일이다.”
→ 즉, “우리의 가장 새로운 경험과 가장 최근의 두려움”과 직접 관련되는 것을 의미.
*우리가 하고 있는 것에 대해 철학적으로 말하려는 것임.
*학교 안팎에서 교육적인 활동에 종사하거나 종사할 계획을 갖고 있는 개개인들.
Q 교육에 종사하는 개개인들을 널리 일깨울 수 있는가, 그들 자신이 헌신하고 행동하는 일에 대해 깊이 생각하도록 자극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에 초점.
- 우리가 추구하는 좋음에 관하여 철학하기를 시도하려는 것임.

• 철학이란? - 세계 이해에 접근하는 길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길 → 비판적 사고와 사물을 명료화 하려는 시도 필요. - 다시 말해, 밑바탕에 깔린 의식을 깊이 탐구하려는 노력, 주변적인 걸들에 대한 탐험,
통합적 관점의 창조가 수반되어야 하는 것.
• 철학하기란?
-세계 그 자체가 우리 의식 속에 드러나는 현상과 드러나는 현상과 사건들에 대해 깨어 의식적이 되는 일임.
• 교육철학 -교육적 위업에 관해 철학함. 실천가로서의 자기 자리에서 가장 새롭게 다가온 경험과 가장 최근에 느낀 두려움의 지점에서 철학하기임.
→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복잡한 과업에 내포된 것들을 비판적으로 의식해 가는 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