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 만날 준비(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철학의 제안/손화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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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전통적인 의미에서 철학함이란 눈에 보이지 않는 본질을 통찰하는 작업이다. 눈에 보이는 것을 지배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 무엇을 말이다! 우리 기독교인은 ‘그 무엇’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존재자의 근원, 모든 존재자의 존재 이유와 목적인 하나님으로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위해서 존재한다고 할 때, 우리으 존재 이유는 우리 속에 있는 하나님을 드러내며,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소개할 책은 벨기에 루벵대학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기술철학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취득한 손화철 씨가 저술한 소위 ‘기술철학’ 입문서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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