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1]
- 최초 등록일
- 2011.12.0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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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아시아의 지리적,경제적,사회적, 문화적 정의! 과연 동아시아란 왜 한중일만을 가리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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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동아시아‘ 라 하면 서양 즉, 유럽에서 동쪽에 위치해 있는 아시아 대륙이라고 보통 지칭한다. 동아시아는 다시 위치상으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로 나눌 수 있다. 동북아시아에는 우리나라, 일본, 중국 그리고 러시아 일부가 속한다. 또 동남아시아에는 필리핀, 베트남 국가가 속한다.
그런데, 나는 동남아시아의 국가들, 또 동북아시아의 러시아 일부 모두보다는 ‘동아시아’ 라 함은 동북아시아의 3개국, 한국, 중국, 일본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지리적으로나 위치상으로 따져보면 동남아시아와 러시아의 일부까지 동남아시아라 할 수 있지만, 이 중 가장 영향력이 크고 사회적으로나, 문화적으로 가장 공통점을 보이는 한국과 중국, 일본이 동아시아의 주류를 이루기 때문에 이들을 ‘동아시아3개국’ 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이 3개국의 문화적 공통성에서 그 근거를 접근해보았다.
먼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중국에서 그 모든 것이 시작한다. 진시황이 이뤄낸 중국 최초의 통일국가 진나라에 이어서 유방이 중국을 재통일한다. 그것이 바로 한나라였다. 한나라는 중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국가라고 불리었다고 한다. 또 동아시아의 문화를 형성하는데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종교적으로는 인의충신의 정신을 교의로 하는 유교를 공식 국교로 승인하였고, 법 체제를 굳히는 등 사회, 정치적으로도 탄탄하게 국가의 기본 틀을 잡았다. 그리고 국가 내부에서만 그 영향을 끼친 것이 아니라 국외로, 한반도, 일본, 중앙아시아 몽골 등 주변의 광대한 지역에 한나라의 영향력을 확대하였다. 이렇게 고대 중국의 문화가 퍼지기 시작하고, 후에 당 제국의 출현으로 그 틀이 완성이 된다. 그래서 한자, 유교, 불교, 율령체제, 즉 통치체제에 이르는 그 방대한 문화가 퍼진 것이다. 이러한 계기로 동아시아 문화권이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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