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_7절_조선시대의_소설_문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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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88 문제 36번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이 다음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유사한 것은?
“어 추워라, 문 들어온다. 바람 닫아라.
물 마른다, 목 들여라.”
① 한양 올라간 이 도령인지 삼 도령인지, 그 놈의
자식은 일거 후 무소식 하니.
② 아, 이 양반이 허리 꺾어 절반인지, 개다리소반인지, 꾸레미전에 백반인지.

웃음을 유발하는 방식이 다음 밑줄 친 부분과 가장
유사한 것은?
“어 추워라, 문 들어온다. 바람 닫아라.
물 마른다, 목 들여라.”
③ 어이구, 그만 정신 없다 보니 말이 빠져서 이가
헛나와 버렸네.
④ 도둑이 도망가다 세 갈래 길을 만났다. 어느 길로 도망갈까? 왼쪽 길. 왜냐하면

다음 중 춘향의 말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춘향이 기가 막혀
“내려오는 관장(官長)마다 개개이 명관이로구나. 수의
사또 듣조시오. 층암절벽 높은 바위 바람 분들 무너지며,
청송녹죽 푸른 남기 눈이 온들 변하리까? 그런 분부 마옵시고
어서 바삐 죽여 주오.”
① 자신의 절개를 굳게 지키려는 의지를 보인다.
② 어사또가 자신을 죽이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
③ 비유와 대구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드러낸다.
④ 반어의 기법을 이용하여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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