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들주세요
- 최초 등록일
- 2011.11.11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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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문학적 접근으로 작성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발명왕으로 칭송받고 있는 에디슨은 어린 시절, 불을 지피는 것을 보다 헛간을 태운다거나 달걀을 품어 부화 시키려 하고, 심지어 선생님께 2+2가 왜 4인지를 질문하는 엉뚱한 아이였다. 이 외에도 우리가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는 행동도 서슴지 않던 그를 사람들은 바보, 저능아로 취급하며 무시했는데, 그런 그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놀라운 것들을 발명했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프린들 주세요의 닉은 에디슨만큼이나 엉뚱하고 그보다 더 개구진 소년이다. 닉은 착한 아이도, 나쁜 아이도 아니다. 닉은 누구와도 다르다. 기발한 생각이 많고, 그 생각을 실천하는 아이이며 신선한 자극을 좋아하고 그것을 해내기 위해 실험을 한다.
"왜, 개를 개라고 부르나요?"라고 묻는 닉의 모습에서 “2+2가 왜 4인가요?”하고 질문하는 에디슨의 모습을 떠올린 것은 어쩌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일 것이다. 에디슨과 닉이 다른 점이 있다면, 에디슨의 선생님은 그를 저능아 취급하며 학교에서 쫒아냈지만, 닉의 선생님 그레인저 선생님은 자신만의 방법으로 묵묵히 닉을 응원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닉과 같은 아이들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게 된다. 닉처럼 기발한 생각을 실천하고 싶은 아이들이 얼마나 많겠는가? 하지만 그걸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부모님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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