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탄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1.09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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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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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누구나 생각을 하면서 살아간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은 실질적인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것은 어쩌면 너무나도 당연한 이치이지만 평소 우리가 느끼던 생각을 넘어서 상상을 통한 생각과 기억하지 못하는 경험, 또 인식하고 이루어지는 관찰과 같은 것들로 인해 무의식이 실질적인 행동을 지시한다면 어떨까
분명한 것은 행동의 근원은 우리들 각자 머릿속에 자리 잡고 있는 생각이며, 어떤 사람들은 이 생각이란 행위에 있어 보다 폭 넓고 다른 관점으로 생각하여 역사상으로 위대한 업적을 남기기도 하였다는 것이다. ‘생각의 탄생‘은 이러한 인물들이 생각하는 방식을 예로 들어 우리들이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책에서는 관찰, 형상화, 추상, 패턴화, 패턴형성 등으로 천재들의 생각도구들을 나열한다. 첫 장에 나오는 물리학자 아르망 트루소의 ‘최악의 과학자는 예술가가 아닌 과학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과학자가 아닌 예술가이다.’ 라는 말은 이 책의 축소판이고 피카소의 ‘예술은 사람들이 진실을 깨닫게 만드는 거짓말’이라는 구문이 이 책을 통해 깨달은 점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에서는 예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예술은 나름의 지식과 철학, 도구, 기술을 가지고 있어 문학, 수학, 과학, 의학, 사회 등의 넓은 영역에 걸친 분야를 망라하며 서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예술이 다른 학문보다 간과되어져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예술로 얻어진 창조적인 사고는 다른 분야와의 연관성을 머릿속의 상상에서 실체로 이끌어 내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며 현실에서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연결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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