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생각의 탄생
- 최초 등록일
- 2019.02.28
- 최종 저작일
-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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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각의 탄생
(다빈치에서 파인먼까지 창조성을 빛낸 사람들의 13가지 생각도구)
미셸 루트번스타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 박종성 역. 에코의 서재. 2007년 5월 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종합지
2. 디테일
3. 자기 만의 방
본문내용
카드뉴스를 만드는 방법이 세가지다.
. 첫째는 리스트 방식
. 둘째는 내러티브 방식.
. 셋째가 웹툰 방식이다.
범주의 기준이 안 맞는 느낌이긴 한데, 앞 두개는 텍스트 위주, 세번째는 이미지 위주다. 텍스트는 사람의 이미징을 거쳐야 하므로 직접적이진 않지만 생각을 불러낸다. 이미지는 생각할 필요없이 그냥 보면 된다. 어려서, 만화책을 보지 말고, 책을 읽으라고 한 이유다.
이 책은 리스트 방식으로 이야기를 꺼냈다.
생각이란 게 공감적인데, 서양분답게 환원주의라는 칼을 도입했다. 생각을 하는 방법을 분해한 게 열 셋이다. 통합도 도트와 도트를 연결하는 컨셉이니, 생각의 방법이다. 열셋의 리스트, 즉 열셋의 무기를 들고 생각을 할 때 적재적소에 맞게 쓰라는 말이다.
농부는 호미만 가지고 농사를 지을 수 없다. 가래도 필요하고, 쟁기도 필요하다. 삽도 필요하다. 금자에 아마존에서 히트를 친 한국산 물건이 호미란다. 서양에는 호미가 없는 모양이다. 그 쉬운 정원 가꾸기 도구가 왜 서양에 전파가 되지 않은 것일까 궁금하다. 세계화를 외친 지가 얼마인가? 역시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는 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