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과 종교] 성무선악설
- 최초 등록일
- 2002.10.15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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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별 발표한다고 열심히 썼습니다..^^
도움 됬으면 좋겠네요..^^
목차
*서 론
*본 론
1. 인간의 본성에 관한 관점
(1) 성선설
(2) 성악설
(3) 성무선악설
2. 인간의 본성에 관한 우리의 생각
*결 론
본문내용
1. 인간의 본성에 관한 관점
인간의 본성을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지만 크게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 이 렇게 세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성선설
성선설은 맹자가 처음 주장하였는데, 인의예지의 사단은 천성에서 발생하므로 인간의 본성이 선하다는 것이다. 인간의 성(性)은 이(理)로써 인의예지(仁義禮智)의 사단지성(四端之性)이며, 차마 못하는 마음인 불인인지심(不忍人之心)으로써, 측은히 여기는 마음(惻隱之心), 부끄럽고 미워할 줄 아는 마음(羞惡之心), 양보하는 마음(辭讓之心), 옳고 그름을 가리는 마음(是非之心)을 내포하고 있다고 보았다. 다른 동물에는 이러한 것이 없다고 했는데, 다른 동물에게는 본능적 성만이 있을 뿐이지만 인간의 본성은 짐승의 본성과는 달라서 사단에 의해서 선한 것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성선설을 맹자는 '버드나무'와 '물'을 통해서 비유하고 있다. 맹자는 '버드나무로 그릇을 만드는 것은 버드나무 속에 휘어지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하면서 만일 버드나무 속에 휘어지는 성질이 없다면 그릇을 만들 수 없는 것처럼, 인간 역시 본디부터 인의를 행할 수 있는 성품을 타고나지 않으면 그것을 교육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인간의 본성이 선한 것은 마치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사람 가운데 선하지 않은 이가 없고, 물은 항상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법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