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론
- 최초 등록일
- 2011.09.29
- 최종 저작일
- 2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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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보관련 레포트 입니다.
목차
1. 정치 정보란 무엇인가
Ⅰ.개념 Ⅱ.의의 Ⅲ.내용
2. 5.31 4대 지방선거 전˙후 비교
Ⅰ.선거제도의 개념
가. 선거의 의의
나. 선거의 가능
Ⅱ.대표제 및 선거구
가. 대표제
1.다수대표제
2.소수대표제
3.비례대표제
4.적능대표제
나.선거구
Ⅲ.소선거구제의 장˙단점
Ⅳ.후보자제도
(1)정당의 후보자추천
(2)무소속후보자추천
(3)선거권자의 추천
Ⅴ.비례대표제란?
Ⅵ.지역구 국회의원과 비례대표 국회의원의 차이점
1.지역구 국회의원이란?
2.비례대표 국회의원이란?
Ⅶ. 5.31지방선거 바뀌는 사항
Ⅷ. 지금 살고 있는 지역등록 후보자들
1.시도지사 후보자
2.구시군장 후보자
3.시도의원 후보자
4.기초의원비례대표 후보자
5.구시군의원 후보자
6.광역의원비례대표 후보자
본문내용
Ⅰ.개념
정치주체(개인 ·정당 ·의회 ·내각 ·관료 ·이익단체 ·국가 등의 집단 및 조직)가 정책을 결정할 때 또는 정책결정과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통제하기 위하여 이용하는 정보. 즉 정책결정과정에 관련되는 정보는 모두 정치정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정치학자 K.W.도이치는 제반사회 목표의 달성을 위하여 사회생활에서의 선호(選好)와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결정하는 일을 ‘정치’라 정의하고, 이와 같은 조정이나 결정행위는 정보의 수집 ·전달 ·저장 ·가공 ·생산이라는 정보처리과정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여 정보이론과 사이버네틱스(cybernetics)를 도입한 독특한 정치이론을 전개하였다. 이와 같은 예가 아니더라도 정책형성이라고 하는 정치적 행위는 개인 ·집단 ·조직의 의사결정과 그것에 의거한 상호작용에 의하여 규정되고, 이와 같은 의사결정과 상호작용은 개인 ·집단 ·조직이 환경으로부터 수용하는 다양한 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모든 정보는 정치적이라고 할 수 있다.
정치정보와 그 밖의 정보를 구분하여 정치정보의 특성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은 무리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점을 지적할 수 있다. 도이치의 주장대로 정치는 선호와 우선순위 또는 가치의 대립을 전제로 한다면 개인 ·집단 ·조직간의 정보교환에서 대립을 조성하는 정보는 정치정보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대립이 정치로서 규정되지 않듯이 대립을 생성하는 정보라 해서 모두 정치정보가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정보가 가치의 실현을 위하여 관련성이 있다고 인정받아 사회구성원들 사이에 널리 공유되면 될수록, 즉 제도화가 되면 될수록 그 정보는 정치성을 띤다고 할 수 있다. 요컨대 정보의 교환과정에서 그 어떤 대립을 생성하는 정보가 사회구성원이 공유하고 있는 정보와 관련되면 될수록 그 정보는 정치적인 것이 된다. 따라서 쟁점성과 공유성이 정치정보의 특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