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학(도쿄대생은바보가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1.09.15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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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총신대 교육심리학
목차
(1) 서론 ( 대학교육의 방향 올바른가? )
(2) 과거 일본의 모습에서 현재 우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2) 능동적인 교육이 정답이다.
본문내용
‘대학교육 이대로 좋은가?’
(1) 서론 ( 대학교육의 방향 올바른가? )
대한민국에서 대학을 가지 않거나 또는 대학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단순히 대학교육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과거와는 달리 대학 진학률이 80% 이상을 달리는 지금 대학은 모든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과정이면서 또한 차별적인 대우를 정당화시키는 수단이 되었다. 취업하기 위해서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며, 또한 차별받지 않기 위해서 명문대 졸업장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이렇게 보편화되면서도 필수적이 되어버린 대학교육은 과연 대학생들이 욕구와 요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가?
지금의 대학교육은 실용교육이라는 미명하에 기초 인문학은 무시되고 있다. 국립대와 사립대를 막론하고 대학 학과의 통폐합이 일어나고 있으며, 대학 간의 무한 경쟁으로 인기 있는 학과만 생존할 수 있다. 인기 있는 학과는 취업이 잘 되거나 보장되는 학과며, 취업이 잘 되는 학과는 고등학문을 배우는 과이다. 곧, 학문이 취업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이 학문을 보장하는 꼴이 된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대학생들의 기초 교양 수준은 어떠한가? 각종 시험과 자격증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은 명문대와 지방대를 전문대를 막론하고 모두 교양교육을 도외시한다.
권영진 한나라당 의원이 10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제출받은 2008년 1월~2010년 7월까지 국공립대 및 주요 사립대 도서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학생들은 소설류에 열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인기 판타지 소설인 `해리포터 시리즈`는 고려대 · 성균관대 · 한양대 · 경상대 · 전북대에서 도서대출 1위를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대학에서도 상위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 소설도 인기가 많았다. 일본 정통 추리소설인 `11문자 살인사건`의 경우 부산대에서 대출 1위를, 전북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냉정과 열정사이`는 연세대에서 2위 이화여대에서 대출 5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비 소설류로는 허영만 원작의 만화 `식객`과 `로마인 이야기`가 가장 큰 인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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