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학의
- 최초 등록일
- 2011.09.13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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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에서 그는 실용, 실효, 유용의 측면에 집중을 하였다. 그는 통상, 운수, 정책을 주장한다. 박제가는 중국에 가서 그들의 발전된 기술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40여 가지의 중국의 기술에 대하여 세밀한 묘사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밝혀놓았다. 그의 생각 중에서도 특히 수레와 배에 주목하였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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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에서 그는 실용, 실효, 유용의 측면에 집중을 하였다. 그는 통상, 운수, 정책을 주장한다. 박제가는 중국에 가서 그들의 발전된 기술을 보고 느끼는 바가 많았다. 40여 가지의 중국의 기술에 대하여 세밀한 묘사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밝혀놓았다. 그의 생각 중에서도 특히 수레와 배에 주목하였다. 상업이 발전 하려면 기본적인 교통수단이 잘 발달 되어 있어야만 운송비, 인건비, 가 줄어 들 뿐만 아니라 지역 간 경제도 더욱 성장 할 것이라고 그는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의 역사의 경제성을 배우고 더 나아가 현재 21세기의 경제 상황과 경영 방침을 배울 필요성이 있다.
‘북학의’는 1778년에 이덕무와 함께한 연행길 에서 당대 건륭제 시의 사고전서 편찬과, 청의 발전된 문물 등에 자극을 받은 것과, 사고전서 편찬 과정에 참여한 학자들과 교제한 내용, 연행 후에 느낀 견문과 생각을 모아 저술하였다. 그는 말하였다 “장차 학문을 하려고 한다면, 중국을 배우지 않고서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러나 우리나라 선비들은 ”지금 중국을 지배하는 자들은 오랑캐다. 그 학문을 배우기가 부끄럽다.“ 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중국의 옛 제도까지도 더럽게 여기고, 고유의 좋은 법과 아름다운 제도마저도 배척해 버린다. 그렇다면 장차 어느 나라를 본받아서 실천해 나갈 것인가?” 박제가는 우리가 발달한 청의 상업 문화를 40여 가지의 중국의 기술에 대하여 세밀한 묘사와 함께 자신의 생각을 밝혀놓았다. 그의 생각 중에서도 특히 수레와 배에 주목할 필요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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