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뭉크의 작품에 대한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1.07.30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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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뭉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관찰을 바탕으로 작품세계에 대한 감상문 및 그의 작품 칼라로 수록.
목차
*“절규”라는 작품으로 뭉크를 처음 접하다.
* 뭉크의 유명작 “절규”의 탄생 과정
*뭉크의 어린 시절
*화가의 길로 들어선 뭉크
*뭉크의 사상
*뭉크 예술의 절정기
*내가 느끼는 뭉크의 최고작
*그 밖의 뭉크 자료
본문내용
*“절규”라는 작품으로 뭉크를 처음 접하다.
리포터의 표지로 한 그림은 뭉크의 “절규”라는 작품이다. 내가 이 작품을 우연히 처음 접한 건 중학교 때. 유명화가가 그렸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다. “절규”에서 리얼하게 표현한 그 사람의 표정은 명랑만화에서 놀랐을 때 표정을 과장하여 표현한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 때 이후로 뭉크라는 작가를 잠시 잊고 지내다가 리포터로 미술가에 대해 알아볼 기회가 생겼을 때 다시 “뭉크”를 되새겨 보았다. 인터넷으로 자료를 찾고 도서관에 가서 뭉크에 대한 평을 모아 논 책등을 읽은 후 리포터를 쓰게 되면서 예술에 대한 좀 더 많은 지식을 갖고 되었다.
* 뭉크의 유명작 “절규”의 탄생 과정
뭉크는 불안, 공포, 고독, 성, 죽음 등을 주제로 즐겨 그렸다. 현대로 올수록 작가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들이다. 그러나 뭉크가 그릴 때만 하여도 “도전”이었던지라 뭉크는 “예술계의 이단아”라는 소리도 듣고 전시되었던 그림이 내려지기도 했다. 흔히 표현주의 미술가들은 기질적으로 예민하고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심한 경우 반 고호처럼 정신이상이 되거나 자살로 생을 마감하기도 했다. 뭉크도 전형적인 표현주의자였었는데, 그의 경우 일찍이 어머니와 누나를 여읜 경험이 큰 충격으로 작용했다. 그의 유년시절엔 집에 늘 병자가 있었고, 또 죽음이 있었다.
<중 략>
현대 미술의 선구자, 노르웨이의 최고의 작가인 뭉크는 표현주의 미술의 대표적인 화가로써 대부분 자신의 그림의 주제를 죽음과 두려움으로 강하고 거칠게 표현 하였다. 뭉크는 사상과의 연관은 없다. 다만 뭉크의 표현주의적 미술은 그의 유년시절과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사상에 연류 되기보단 유년 시절 때부터 지켜본 가장 가까운 이들의 연속된 죽음과 약한 체질을 타고난 뭉크는 항상 죽음의 두려움에 떨며 결국 중년 시절엔 오랫동안 정신병원 신세를 지기도 했다.
즉 뭉크의 정신적 컨셉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또는 순탄 하지 않는 인간의 삶에 대한 내면의 심리적 갈등 이라 할 수 있다. 그의 작품 대게가 두려움과 죽음 또는 고독을 상징하는 건 그 때문이다. 뭉크의 대한 디자인 컨셉은 죽음의 공포에 대하여 고뇌 하는 있는 인간을 표현 해 보는 것인 것이다. 그의 표현기법인 강렬한 색채 대비와 어두운 느낌의 역동성 살려서 말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