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학] 6.25전쟁의 발발원인과 북한
- 최초 등록일
- 2011.07.2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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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① 우리 현대사에서 가장 큰 비극 중에 하나인 6.25전쟁의 반발 책임을 놓고 서로 다른 주장이 있어왔다. 6.25전쟁의 배경과 발발원인은 무엇인지 얘기해 보자.
1945년 8월 15일 일본군의 무조건 항복으로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나게 되면서 한때는 같은 연합국 이였던 소련과 미국은 흔히 아시는 `냉전` 체계로 돌아섰다. 이 냉전의 주요문제 중 하나는 바로 제 2차 세계대전의 전후 댓가였으며, 서로 자신이 더더욱 많이 차지하려는 속셈이 있었다. 그러다가 드디어 한반도의 주권을 누가 갔느냐에 대해 큰 갈등이 생기게 된다. 북한은 공산주의 체제로 남한은 자본주의 체제로 돌아서고, 남한과 북한의 정부수립 문제에도 큰 갈등이 닥치게 된다. 그리하여, 갈등이 일어나던 중 1950년 6월 25일 새벽 4시 경에 북한군이 소련제 T-34 전차를 몰고 남침을 개시하여 6.25 전쟁이 발발하게 되었다.
② 북한이 개전 3일만에 서울을 점령하고, 3일간 지체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북한군이 남침한 초기 6월 25일부터 28일까지의 진격 속도를 계산해보면 38선에서부터 서울까지가 45킬로이기 때문에 하루에 15킬로를 진격했다고 볼 수 있다. 그 계산은 그나마 우리 남한이 상당한 저항을 했다고 보았을 때 진격속도이다. 그러나 한강 방어선 이후에서의 진영은 우리 남한이 거의 전투력을 상실했다고 가정한다면, 보병 사단이 진격할 수 있는 최대 속도로 내려갔다고 볼 수 있다. 그것은 역사상 하루 25킬로 정도로 계산이 된다.
- 김광수 중령, 육군사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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