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환자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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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욕창 간호

2. 흡인성 폐렴
3. 정맥혈전증
4. 근육 강직
6. 기관 절개술 환자의 퇴원 후 흡인간호방법
7. 간헐적 자가도뇨(CIC) - 여자
간헐적 자가도뇨(CIC) - 남자
8. 위루관 영양

본문내용

뇌졸중 환자의 간호
뇌졸중 환자는 급성기가 지나면 대부분 신경학적 문제(반신 마비, 반신감각장애, 시야장애, 언어장애, 연하곤란, 인지장애 등)를 남기게 되어 장기적인 치료와 간호가 필요하다. 그러나 뇌졸중 환자는 큰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대부분 1차, 2차병원으로 옮겨지거나 가정으로 퇴원하게 되어 이런 환자를 주로 돌보게 되는 가족이 이런 간호의 문제를 맡게 되고 이는 가족에게 큰 부담감을 주게 된다.
특히 뇌졸중은 질병 자체 문제만이 아니라 장기화 되면서 여러 가지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장기간 침상생활하는 환자에게 가장 흔히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는 피부에 욕창이나, 흡인성 폐렴, 부동으로 인한 정맥혈전증, 근육강직, 요로감염 등이 있다. 장기화된 뇌졸중 환자들은 질병 보다는 합병증으로 다시 입원하게 되거나 사망하게 되므로, 이에 대한 간호가 중요하다.
1. 욕창 간호
- 욕창이란
오랫동안의 부동자세로 인해 신체 한 부위에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그 부위에 혈액순환 장애가 오게 되어 산소와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나타나는 피부손상을 피부손상을 욕창이라 합니다.
- 욕창 호발부위
압박부위는 어디든지 발생할 수 있으나 특히 엉덩이, 발뒷꿈치, 팔꿈치, 어깨, 뒷
머리등입니다.
- 욕창 예방과 치료
2시간 간격으로 자세를 변경시켜 한 부위에 지속적인 압박을 받지 않도록 합니
다.
자세변경을 할 때는 몸을 굴리거나 들어야 합니다(끌거나 당기면 피부손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욕창이 발생할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물침대, 공기침대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 다.
자세 변경시 베개나 쿠션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해줍니다.
침대는 구김이 지지 않게 항상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고무방포나 고무링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 하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피부변화(홍반, 창백, 열상, 벗겨짐)가 있는지 자주 관찰합니다.
피부는 항상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피부청결은 자극이 적은 비누를 이용하며, 물기를 말릴 때는 두드려서 말려야
합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