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의 한국어와는 다른 표현의 특징
- 최초 등록일
- 2011.06.15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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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어와 한국어의 표현상의 차이점에 대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間に合う[まにあう] : 시간에 맞추다.
2) 後で[あとで]
3) 何年[なんねん]
4) 何回目[なんかいめ]와 何番目[なんばんめ]
5) 気分が悪い。[きぶんがわるい。]
6) 機嫌が悪い。[きげんがわるい。]
7) 少なくて済んだ。[すくなくてすんだ。]
8) 今度[こんど]
9) 見付からない。[みつからない。]
10) 君がいいと思うように(or ほうに)して。/ 君が思った通りにして。
11) 何でもないよね。[なんでもないよね。]
12) 車で行く。[くるまでいく。]
<참조문헌>
본문내용
일본어의 한국어와는 다른 표현의 특징
지금까지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자주 틀리거나 하여 일본인에게 지적받은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대부분이 한국어식 표현을 일본어로 그대로 바꾸어 말한 경우로, 일본어에서는 전혀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거나 미묘하게 다른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일본어의 한국어와는 다른 표현상에 특징에 대해서 용례 위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1) 間に合う[まにあう] : 시간에 맞추다.
제가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한 초기에 정말 많이 틀렸던 표현입니다. 이는 한국어식 표현대로 시간에 맞출 수 없어라는 가능형을 사용하여 말을 하면 틀린 문장이 됩니다. 예를 들어 ‘레포트 제출일에 맞출 수 없어’라는 표현을 일본어로 그대로 직역하여 `レポトの提出日に間に合えない` 라는 식으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올바른 일본어 표현은 `レポトの提出日に間に合わない`로 한국어와는 달리 가능형의 부정을 쓰지 않고 동사 기본형의 부정을 사용합니다. 우리말로 ‘레포트 제출일에 맞추지 않아’라는 표현은 쓰지 않지요.
2) 後で[あとで]
일본인 친구와 놀이공원에 같이 간 적이 있습니다. 당시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가 ‘이 놀이기구는 나중에 또 놀러오게 되면 그 때 함께 타자’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것을 `このり物は後でまた遊びにきたら、そのとき一にろう`라고 표현을 했으나, 친구에게 `後で`가 아니라 `今度`를 사용해야 된다고 지적당했습니다. 일본어에서는 `後で`라고 말하면 ‘오늘 이내의 가까운 시간 안에’라는 뜻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한국어에서는 ‘나중에 이 사진은 꼭 보내드리겠습니다’와 같이 ‘나중에’라는 단어가 ‘다음에’라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으나, 일본어의 ‘後で`는 `今度`를 대신할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後でこのはきっとお送りします`가 아니라 `今度このはきっとお送りします`가 되어야 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