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가상현실
- 최초 등록일
- 2011.06.1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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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문 좋은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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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상현실
가상세계의 캐릭터였던 시드6.7이 현실세계로 나오면서 전직 형사였던 파커 반즈와 충돌하는 내용의 영화였다. 인터넷과 관련된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쓰는데 있어 이영화가 1995년 작품이라는 것에 놀라웠다. 1995년, 지금 인터넷이 엄청나게 발달한 2009년 현재에서 보면 14년전이다. 컴퓨터조차 나에게는 낯설었던 어린 시절의 영화이다. 그런데 그 시절의 영화에서 지금 느낄 수 있는 가상세계를 찾아 볼 수 있다.
지금 인터넷을 하다보면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나를 나타내는 캐릭터, 아바타이다. 가상세계의 시드6.7은 수백 명의 폭력 인성인자가 섞여 있는 캐릭터이다. 현실에서는 나를 어떻게 꾸미고,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말하며 등등 나를 나로써 나타낸다. 이러한 모습은 가상세계에서도 마찬가지로 나타난다. 또 하나의 나의 모습이 가상세계에서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현실에서와 다르게 나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좀 더 다르게, 특이하게, 멋지게, 등등.. 현실에서 나타낼 수 없는 나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가상세계에서의 내가 진짜인가? 가짜인가?`라는 질문을 던질 수 있다. 내가 느끼는 대답은 둘 다 옳은 답이라는 것이다. 질문에 한가지로 대답이 나타났다면 이는 반쪽밖에 안된다.
일단 가상세계에서의 나를 아바타로 지정하고 설명하겠다. 가상세계에서의 나를 무엇라고 정의하는데 있어 정확한 단어가 무엇인지도 어렵지만, 너무 많기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상세계속에서의 나는 수많은 아바타로 캐릭터로 아이디로 등등-다양하게 넓게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가상세계에서의 나는 진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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