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 사고와표현
- 최초 등록일
- 2011.06.01
- 최종 저작일
- 2010.10
- 1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무정, 사고와표현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정(無情, 1917년<매일신보)
⊙작가:이광수(1892 -1950)
호는 춘원(春園). 평북 정주에서 출생. 일본 명치학원(治學院) 중학부를 졸업하고 1915년 와세다[早稻田에 [소년의 비애], [어린벗에게<매일신보<동아일보 편집국장 등을 역임함. 친일 문학 단체인 조선문인협회장을 역임함. 1940년 일본명 가야마 미쓰오(향산광랑,香山光郞)으로 창씨개명하는0년대에 이르러서는 역사 의식을 반영하는 쪽으로 나타남. 6.25때 납북되어 생사 불명이었으나 최근 1950년 북한 남포병원에서 벽초 홍명희의 배려로 입원 중 사망했음이 알려짐. 대표작으로 [무정](1917), [유정](1933), [사랑](1939), [흙](1932), [단종애사](1929) 등이 있음.
⊙줄거리
경성 영어 학교 교사인 이형식은 고아지만 동경 유학을 마친 지식인이다..내성적인 성격에 여성과의 교제가 거의 없는 청년이다. 서두는 이형식이 안동 김장로의 고명딸인 선형을 개인지도를 하면서 시작한다. 이형식은 뛰어난 미모의 선형에게 반하게 된다. 그리고 그 날 밤 하숙집에 돌아온 형식은 고아인 자신을 자식처럼 길러준 박 진사의 딸 박영채를 만난다. 박영채는 형식과 미래가 약속된 여자이다.그러다 박진사의 집안이 망하고 영채는 감옥에 계신 아버지를위해 기생이 된다. 영채는 형식을 위해 정조를 지켰지만 김현수일당에게 유린당하고 만다. 그리고 유서를 남긴채 자살을 하려 평양행 기차에 오른다.이형식은 그녀의 유서를 보고 따라 갔지만 만나지도 못하고 오히려 기생을 따라갔다는 오해만 사곤 학교를 그만둔다. 그리고 선형과 결혼을 해 미국에 유학을 간다.자살길에 오르던 영채는 신여성 병욱을 만나 근대적 합리주의롤 정신적인 발전을 한다. 그리고 병욱의 도움으로 동경 유학길을 오르던 중 기차 안에서 미국 유학을 떠나는 선형과 영채를 만난다. 기차는 수재현장에 연착하고 네 젊은이는 봉사활동을 하면서 개인적인 감정들은 사라지고 토론을 하면서 민족의 장래를 이야기한다.
⊙해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