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
- 최초 등록일
- 2011.05.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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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종차별에 관한 사견을 담은 보고서입니다. 길지않은 내용으로 편하게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목차
인종차별이란 백과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특정 인종을 제한된 거주 지역에 살게 하고 자신들과는 다른 공공기관(학교, 교회)이나 편의시설(공원, 운동장, 식당 화장실)을 이용하게 하는 관행’. 특정인종, 즉, 백인이 흑인이나 황인종을 얕잡아보고 차별하며 같은 공간에서 다른 자리를 사용하게 하는 불평등을 말한다. 이번 법학원강 수업시간에 ‘미시시피 버닝’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영화는 미국의 주인 미시시피에서 나타나는 인종차별을 다루었다. 백인우월주의를 주장하는 KKK단의 죄 없는 흑인들을 단시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집에 불을 지르고 총을 겨누고 매질을 하는 백인들의 모습을 보며 혐오스러움을 느꼈다. 나는 이번 보고서에서 이전에 있었던 인종차별의 예와 현대에 있어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인종차별을 말하려 한다.
이전의 있었던 인종차별의 예는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을 예로 들고 싶다.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은 누구나 다 아는 사건일 정도로 엄청난 사건이었다. 히틀러는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주장하며 독일 민족을 하나로 묶을 명문이 필요했다. 이에 생각해 낸 방법이 유대인의 배척이었다. 유대인은 평소 영리한 민족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다른 민족들은 유대인에 대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있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독일 민족의 우수성을 주장하던 히틀러는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유대인 대학살을 선택한 것이다. 자신들보다 우수하다는 민족을 깔아 뭉게버림으로서 자신의 민족의 우수성을 증명하겠다는 것이었다. 독일 민족인 아리아인의 순수 혈통을 주장하고 유대인을 배척해야할 의무가 있다면서 독일 민족을 하나로 통합하고 전쟁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던 히틀러야 말로 역대 최악의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