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세계 속 인종차별
- 최초 등록일
- 2020.12.09
- 최종 저작일
-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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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리멤버타이탄’은 1970년대에 미국에서 있었던 흑인 인종차별에 관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인종차별 문제는 20~30년 전 미국뿐만 아니라 현재,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그 인종차별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 분야들 중에서 스포츠 세계에서 일어난 인종차별을 몇 가지 조사하였다.
첫 번째 사례로 올해 4월 30일 가나의 전 국가대표이자 이탈리아 세리에 A 페스카라에서 뛰는 문타리는 이탈리아 칼리아리에서 열린 칼리아리와의 세리에 A 원정경기 도중 관중들로부터 흑인 비하 욕설을 듣고 경기장을 떠났다. 문타리가 후반 44분 주심에게 항의했지만 오히려 경고를 받았고, 이에 문타리가 경기장을 떠나면서 다시 경고가 추가됐다. 한 경기 출장정지의 징계도 내려졌다. 하지만 문타리를 지지하는 인종주의 반대 움직임에 뜨끔해진 세리에 A는 곧바로 문타리에 대한 징계를 취소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나라보다 축구장 인종차별이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창금, 2017.).
참고 자료
구창모, 권순용 역(2011). 현대 스포츠 사회학. 대한미디어.
김창금. 인종차별 당한 문타리 “또 그러면 축구장 나가겠다”. 한겨레. 2017/05/09,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793944.html, (2017/11/07-접속날짜).
남기연(2015). 스포츠에서의 인종차별과 그 책임에 관한 연구. 한국스포츠엔터테인먼트법학회, 제18권 제2호, 151-181.
대한체육철학회(2015). 스포츠 윤리. 대한미디어. 61-62.
전재경. ‘눈 찢는 세레머니’ 인종차별 논란. 오마이스타. 2017/06/07, http://star.ohmyne 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2332063, (2017/11/07-접속날짜).